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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군수 이병환)과 가야산생태탐방원(원장 신유근)은 7월 31일 관광협약을 맺고 MICE 회의 유치 등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 마이스(MICE) : 회의(Meeting), 포상 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
작년 11월 개원하여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가야산을 병풍처럼 두른 「성주 가야산생태탐방원」은 그 자체로 삶의 쉼표로 손색이 없다. 교육관(강당, 강의실, 식당)과 생활관(16객실 80명), 별관(3객실 18명) 등의 숙박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야외공연장, 전망대, 천연계곡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동·식물의 생태를 관찰하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체계적 생태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민선7기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먹·자·쓰·놀」에 맞닿은 『성주군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의 첫 번째 협력기관이 된 가야산생태탐방원을 거점으로 한 체류 관광객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가야산생태탐방원과 상생협력하여 동반성장 할 수 있어 감사함을 전하고, 우리 군 우수한 관광자원이 세상에 많이 알려져 관광을 통해 인구가 유입되고 지역 관광 및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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