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서면, 금연 및 절주 건강지킴이 아카데미 운영
흡연 및 음주문화 인식 개선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8-02 09:43:07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내서면행정복지센터는 8. 1(목) 오전 10시30분 마을리더 및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 및 절주 건강지킴이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사회의 흡연예방, 금연 분위기 확산, 회식문화 개선을 통해 시민 건강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장, 반장, 새마을지도자 등의 마을리더를 건강 지킴이로 육성하고 금연 환경 조성에 앞장서 건강에 대한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김용범 희망평생교육원장으로부터 ‘100세 시대 담배(술)와 치매(중풍)와의 관계’라는 주제로 교육했다. 교육 시작 전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을 통해 혈압과 혈당을 체크하며 맞춤형 건강정보도 제공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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