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별고을민화연구회 경북미술대전 특선, 입선 등 수상 쾌거!
조현경 회장 외 9명 출품작 특선 2점, 입선 8점 수상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8-02 18:48:00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 별고을민화연구회는 (사)한국미술협회경상북도지회가 주관한 제46회 경상북도미술대전에서 조현경회장 등 10명이 특선 2점 및 입선 8점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미술대전에서 특선에는 책거리, 봄날의 작품이, 입선에는 초충도(매화), 평양감사행렬도, 화조도, 청룡도, 풍속화, 가응도 등의 회원의 작품이 수상하게 됐다.

성주군 이병환 군수는 "이번 수상으로 별고을민화연구회가 앞으로 더 많이 발전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전통민화 기술보급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성주역 유치 및 먹자쓰놀 운동에도 적극 동참하여 지역농업의 선도 조직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14년 전통민화에 취미가 있는 지역민을 회원으로 여가시간을 활용한 취미생활을 유도코자 조직한 이래, 현재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5년에서 2016년에 걸쳐 한국 미술대전, 대구시전, 경상북도전에 출품하여 특선 9명 등 전 회원이 입상했다.

또한, 성주생명문화축제에 우수 단체로 선정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7년부터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매년 작품전시회를 개최하여 500여명이 관람하는 등 지역문화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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