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국외사적지 탐방단, 연해주 지역에 있는 독립운동 발자취를 따라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8-03 23:02:2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8월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 여정으로 러시아 연해주 지역으로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을 실시한다.

이번 탐방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전지방보훈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 등의 독립유적지인 신한촌, 안중근 의사 기념비, 최재형 선생 기념관 등에서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돌아보게 된다.

국외 탐방단은 미래세대 주역인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과 일선 교육현장에 있는 교사 등 22명이 참여한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독립운동가분들의 희생과 정신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마음속에 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에 대한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대전지방보훈청은 금번 국외독립 사전지 탐방 영상물을 자체 편집, 제작하여 유튜브 등을 통해 널리 홍보할 예정이며, 향후 탐방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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