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제8호태풍“프란시스코”북상에 따른 재난상황판단회의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8-06 11:49:16
[고령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고령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북상으로 고령 지역에 100mm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8월 5일(월) 15시 재난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분야별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태풍이 강풍을 동반하고 있기 때문에 입간판 등 옥외 광고물에 대한 안전조치와 농가비닐하우스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결박조치를 당부했다. 아울러, 주요도로 배수로 및 측구, 토사적치 등 배수시설 등 각종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고령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으로 8월 6일 현재 태풍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기능을 13개 협업부서로 확대 운영하는 한편 경계단계 비상근무(협업기능반, 전직원 1/3)요령에 따라 근무토록 조치했다.

곽용환 군수는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군민들의 안전의식과 철저한 사전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군민 각자가 태풍에 대비해 주택 등 시설물 등을 사전에 자체점검하고 취약 시설물은 안전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군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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