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성면, 폭염·태풍 대비 경로당 순회
경로당 및 무더위 쉼터 안전점검, 취약계층 안부확인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8-07 18:13:31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옥성면(면장 남상순)에서는 8. 1.(목)부터 8. 7.(수)까지 폭염대책과 태풍대비를 위하여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 19개소와 마을 순회를 실시했다.

폭염 수위가 나날이 오르고 태풍까지 겹치는 상황 속에서 주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일주일간 경로당 등을 순회하며 시설안전 및 생활환경을 점검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여 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며 폭염이 해제 될 때까지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다각적인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

초곡리 주민은 바쁜 업무에도 잊지 않고 경로당을 방문해 불편사항을 들어주고 관심을 주어 감사하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옥성면장(남상순)은“폭염은 제8호 태풍‘프란시스코’가 지나감으로써 한 풀 꺾일 것으로 보이지만 한 낮에는 지속적으로 더울 것으로 예상돼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에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현장행정에서 직접보고 느낀 애로사항은 개선방안을 강구하여 더 행복한 옥성면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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