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진주·김해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확정...경남도, 2024년까지 270여개 기업 유치 기대
최원협 | 기사입력 2019-08-07 23:00:44

[경남 타임뉴스=최원협기자] 경남도는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에 창원·진주·김해를 비롯해 경기 안산, 경북 포항, 충북 청주 등 전국 6곳이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 게시됐다고 밝혔다.

과기부, 안산·포항·청주 포함 전국 6곳 고시

고시문에는 특구 명칭·위치 및 면적, 특구지정 목적, 구역 위치·경계, 지적 및 임야를 표시한 지형도(1/5000), 구역 안 토지의 지번·지목현황 등을 포함하고 있다.

과기부 연구개발특구위원회는 지난 6월 19일 창원의 ‘지능전기기반·기계융합산업’, 진주 ‘항공우주부품·소재산업’, 김해 ‘의생명·의료기기산업’ 과 경기 안산 ‘ICT융복합·부품소재’, 경북 포항 ‘첨단 신소재’, 충북 청주 ‘스마트IT·부품·시스템’ 등 전국 6곳의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심의·의결했다. 지정 고시(안)은 지난 7월 9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를 거쳐 의견을 수렴했다.

도는 2024년까지 강소특구를 통해 270여 개 기업 유치, 1099명 고용 창출, 901억원 매출 증대 등 직·간접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생산유발효과 1조4446억원, 고용유발효과 7123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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