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서면, 소공원 꽃밭조성으로 가을맞이 준비
도로변 소공원, 원형화분에 꽃모 식재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8-09 11:36:04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내서면은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정성들여 키운 조경용 꽃모(백일홍, 맨드라미 등)를 국도 25호 도로변 소공원과

원형화분(13개), 마을 소공원에 3,300본을 심는 등 아름다운 내서면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내서면은 국도 25호선을 길게 접하고 있으며 도로 주변에 소규모 공원과 꽃밭이 10개소가 조성되어 있어 관리에 어려움이 많다. 하지만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운전자들이나 외지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내서면의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면 관계자는 “직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노력하여 조성한 꽃밭이 면민들과 통행인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생활 주변을 꾸준히 개선해 아름다운 고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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