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 주민자치센터 "척추 요가교실" 개강
바쁜 일상으로 지친 심신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바꿔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8-09 12:18:14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 월항면 주민자치위원회는 8. 8(목) 오후 2시 월항면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수강생, 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척추 요가교실』 개강식을 열었다.

월항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원하는 『전통 한지공예』와 『척추 요가교실』 운영을 결정하였고, 『전통 한지공예』는 7월부터, 『척추 요가교실』은 8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용영 주민자치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전통 한지공예와 척추 요가교실에 많은 주민들의 호응과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취미개발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중화 월항면장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면 특성에 맞게 자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주민의 문화·복지·편익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한편, 월항면 주민자치센터에서는 7월에는 전통 한지공예교실을, 8월에는 척추 요가교실을 개강하였으며 모집인원을 초과할 정도로 주민들의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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