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 한여름 밤의 가족과 함께하는 축제 개최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8-13 17:29:40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화서면(면장 이양희)은 8월 9일 저녁 6시 30분 화령시민센터 야외 음악당에서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화지역(화서, 화동, 모서) 주민들로 구성된 "포도한알합창단“ 주관으로 한여름 밤의 가족과 함께하는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농촌 사람들이 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주민들 간 만남의 장 역할도 했다. 1부 행사는 주민과 함께하는 먹거리 장터로 문을 열었다. 2부 행사는 줌마난타, 재기 발랄 청소년댄스, 화령중학교가 자랑하는 윈드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요, 합창 등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했다. 3부 행사에서는 감동적인 가족 이야기와 함께 소소하게 웃을 수 있는 코미디 영화 “그것만이 내사랑"을 상영했다.

포도한알합창단 김혜진 단장은 화서면, 화동면, 모서면 3개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땀 흘려 연습했다. 축제가 성황리에 열려 기분이 좋았고 보람도 컸다“고 말했다.

이양희 화서면장은 “이런 멋진 축제를 펼친 포도한알합창단에 감사를 드리며 공감과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해 지역 주민에게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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