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자․쓰․놀 운동" 참여로 튼튼한 성주만들기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8-13 18:16:33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은 민선7기 군정 철학인 ‘군민이 군수입니다’, ‘군민중심 행복성주’ 에 기본 바탕을 두고 「먹·자·쓰·놀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감으로써 “군민"이라는 가장 강력한 추진동력을 얻고, 이러한 동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경기침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자생력을 가지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지난 7월,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먹·자·쓰·놀 운동」(성주에서 먹고, 자고, 쓰고, 놀자 운동) TF팀을 구성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군에서 추진해야할 사업들을 발굴하고 부서간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지속가능한 운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먹·자·쓰·놀 운동은 크게 3단계로 공직자 활력 프로젝트 추진 및 사회단체 동참을 유도하여 먹·자·쓰·놀 붐(Boom)을 조성하고(1단계), 나아가 주민주도형 범군민 운동으로 확산(2단계), 마지막으로 운동의 정착화와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중장기 시책을 추진할 계획(3단계)이며, TF팀 회의를 통하여 지역경제활성화, 인구증가, 정주여건 개선, 관광활성화 4개 분야에 6개의 중점추진과제와 7개의 중장기 과제를 선정했다.

올해 내 시행할 중점추진과제는 ‘①공직자 먹·자·쓰·놀 활력프로젝트 ②민간사회단체의 주도적 참여 및 체육행사 유치 ③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상권살리기 운동 ④기업사랑 지역사랑 운동 추진 ⑤행복성주를 위한 인구 UP 프로젝트 ⑥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마케팅 강화로 지역관광 활성화‘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양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병환 성주군수는 “먹·자·쓰·놀 운동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니다. 공직자가 솔선해서 실천하고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정성을 갖고 임할 때 비로소 군민 한사람 한사람이 스스로 군정의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다"라며, 진심을 다하여 이 운동을 꾸준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에서는 유명 TV프로그램을 패러디한 ‘나 성주에 산다’, ‘성주세끼’, ‘어서와, 성주는 처음이지?‘, ’나는 성주인이다‘ 등 재미있는 문구가 들어간 피켓을 제작하여 전세대적 관심 유도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군민 공감을 이끌어 내고, 군민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먹·자·쓰·놀 운동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나누고 각종 시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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