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 예우와 격을 다하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8-20 17:13:48
[충북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종덕)은 20일 음성군 소이면에 거주하시는 국가유공자 댁을 직접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

이날에는 충주, 제천을 이어 무공수훈자회 음성군지회도 적극 참여하여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격을 다했다.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는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해 지방자치단체 읍・면・동 협업으로 부착하고 있으며, 은색과 남색이 섞인 품격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박종덕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유공자 명패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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