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서울병원, 명실상주 에이펙스(APEX) 챔피언쉽 무에타이대회 스폰서십 체결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8-21 13:52:09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올바른서울병원와 EMA 프로모션(대표 배영준)측은 오는 “명실상주 에이펙스(APEX) 챔피언쉽 4개국 무에타이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고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올바른서울병원측은 에이펙스(APEX) 챔피언쉽 대회에 조재호 원장이 직접 지휘하는 김기녕 총괄이사, 재활트레이너, 간호사로 구성된 의료팀과 엠블런스를 파견하여 선수들의 응급처치 및 부상치료에 대비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 당일 링사이드 닥터로 참여하여 출전 선수들의 몸 상태를 살필 계획이다.

올바른서울병원은 스포츠 선수들의 진단, 치료, 재활을 원스탑으로 케어하는 스포츠운동센터를 운영중에 있으며, 척추·관절 클리닉등을 운영하는 정형외과 및 스포츠 재활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서울 천호동에 위치한 전문병원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이펙스(APEX) 챔피언십 무에타이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게 지원함은 물론 무에타이 선수 및 동호인들의 훈련 및 경기 중 부상과 재활치료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함으로써, 생활스포츠로서의 무에타이가 국민건강을 위한 운동으로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안전하게 다가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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