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창명주페스티벌" 마스코트로 ‘누에/고치’ 선정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8-22 14:44:12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상주시(시장 황천모)의 함창명주페스티벌 마스코트 당선작으로 ‘누에/고치’가 뽑혔다.

상주시는 지난 21일 『함참명주페스티벌』 마스코트 공모작품 심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대학교수, 상주예총, 미술협회, 슬로시티협의회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개최 결과 명주를 만드는 누에벌레를 모티브로 한 ‘누에/고치’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오디 밭 누에를 표현한 ‘누도리/누수니’와 친숙하고 귀여운 이미지의 ‘명실/명식’ 작품이 각각 가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은 150만원, 가작은 각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상주시는 선정 작품들을 용도에 맞게 수정․변형해 함창명주페스티벌 탈인형과 포스터, 기념품 제작 등 축제 홍보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6월 10일부터 7월 29일까지 50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1개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위원장인 조용문 상주시청 행정복지국장은 “함창명주페스티벌과 국제슬로시티 인증 도시인 상주의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한 작품을 선정했으며, 마스코트가 삼백의 도시 상주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