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면 노인 및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치매예방교육 실시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8-22 15:01:57

[고령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운수면(면장 한중석)은 8월 21일(수) 운수면 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노인 및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7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 및 장애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을 통해 건강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고령군 치매안심센터 서순이 강사가 강의를 맡아 치매예방 건강박수, 치매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치매 조기검진 및 조기발견의 중요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중석 운수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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