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관호초, 원어민 영어교실 운영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8-22 15:55:32

[칠곡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관호초등학교(교장 류창경)에서는 8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3~6학년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여름 방학 교내 원어민 영어교실을 개설하여 운영했다.

이번 원어민 영어교실은 영어 노출 기회를 확대시키고, 영어 학습의 장을 조성하여 영어 능력을 신장시키고, 원어민 교사와의 수업을 통해 세계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친근감과 흥미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되었다.

교과서에서 벗어나 영어 노래 배우기, 다양한 영어 게임, 역할극, 애니메이션으로 이야기 꾸미기, 쉬운 phonics 원리 익히기, 세계 문화 학습 등 학생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학생의 수준에 맞게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챌린지반’, ‘어드벤쳐반’ 2개 반으로 구성하여 운영했다.

영어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 영어 동화를 읽고 반복적으로 나오는 단어들을 배우게 되어서 좋았으며 소리를 내는데 원리를 이해하면 좀 더 많은 단어를 쉽게 알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 다양하고 재미있는 영어 활동을 통해 영어를 배우고 영어를 좋아하게 되었으며 자신감이 향상되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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