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동 자연보호협의회, 추석맞이 취약지역 청결활동 추진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8-26 14:33:15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천시 대곡동자연보호협의회(회장 신순철)는 26일 20여명의 회원과 함께 김천IC 진입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와 불법 광고물 등을 제거하는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신순철 대곡동자연보호협의회장은 “수많은 분들이 고속도로를 이용해 김천을 방문하는 구역인 만큼 그 어느 지역보다 깨끗하게 유지되어야 하지만 고속으로 주행하는 차량으로 인해 청결활동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김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열심히 청결활동에 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곡동자연보호협의회는 해피투게더 청결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매월 취약지역인 부곡 맛 고을 상가 주변과 직지사천변에서 활동했으나 추석명절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곡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청결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 감사를 드리고, 관내 상가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불법쓰레기 투기 근절 및 쓰레기 처리방법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여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생활쓰레기 투기 방지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