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평면 청소년지도위원 선도활동 실시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8-30 16:02:55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해평면(면장 윤태호)에서는 8. 29.(목) 오후 5시부터 청소년지도위원(위원장 진수환), 경찰 , 직원 등 15여명이 참여하여 함께 관내 학교주변, 상가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및 선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관내 해평생활과학고등학교를 비롯하여 해평 관내 학교주변을 위주로 거리캠페인을 실시하고 관내 상가들을 대상으로 유해업소를 순찰했으며 청소년의 고용 또는 출입이 금지된 업소는 출입 허용 시 연령을 확인하는 등 청소년보호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지도했다.

또한 전봇대, 건물벽면 등에 부착돼 있는 불법도박사이트 홍보 전단지, 성매매 암시 전단지와 같은 청소년 유해 광고물을 수거하면서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섰다.

윤태호 해평면장은 바쁘신 업무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보호활동에 참여해준 청소년선도위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바르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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