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동 추석맞이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
주요 인도변 및 공원 정비로 쾌적한 명절분위기 조성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02 21:30:21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송정동(동장 박인순)에서는 9월 2일(월)부터 9월 10일(화)까지 추석을 맞이하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 도로변 및 공원을 대상으로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추진한다.

이번 제초작업은 장마철 동안 관내 주요 인도 및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공원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녹지시설의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실시됐다.

박인순 송정동장은 가을장마가 이어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작업에 최선을 다 해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실시하게 된 이번 환경정비활동이 귀성객들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깨끗한 송정동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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