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새마을회-성주군새마을회 자매결연 협약 체결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03 20:56:37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지난 9월 3일 성주군새마을회(회장 문경주)에서는 성주군새마을회관 강당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마을 운동 우호증진 기반 구축을 위하여 달서구새마을회↔성주군새마을회간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달서구는 성주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지역으로 지역 출향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지난 5월 성주군과 달서구 자치단체 간 추진한 자매결연 협약이 지속적인 교류와 내실있는 협약으로 이어지기를 염원하며 국민운동단체인 새마을회가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고자 양측 새마을단체 회원들과 지속적인 접촉을 시도하여 후속결연을 맺게 됐다.

이 날 행사에서는 ▶자매결연 협약 체결 ▶달서구,성주군 홍보영상시청 ▶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대구 신시청 달서구 유치 퍼포먼스▶ 지역 향토음식 체험 ▶ 가야산역사신화공원 관람 및 탐방로 산책의 일정으로 양측회원이 서로 손을 맞잡고 양 지역의 당면역점사항 추진에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하며 웃음과 화답으로 자매결연의 인연을 서로 축하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한편, 성주군새마을회에서는 자매결연으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 백년까지 아름답게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昭垂百代淸芬(소수백대청분)"이라는 고귀한 글귀를 새긴 기념액자를 마련하여 양 단체간 맺어진 고귀한 인연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액자에 고이 담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병환 성주군수와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와 성주군은 뗄 레야 뗄 수 없는 한 가족 같은 곳이며, 구.군정 발전을 위해 민간사회단체에서 자매결연이라는 뜻깊은 행사를 추진하며 지역발전의 밀알이 되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오늘을 계기로 자치단체간은 물론이거니와 민간사회 단체간 소중하게 맺어진 인연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교류 활동으로 펼쳐져 도농상생으로 60만 달서구민과 5만 성주군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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