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생활개선회, 농업․농촌의 피로회복제 해피투게더~ 전도사 되다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06 13:45:03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농업․환경․문화를 지키고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 여성의 역량을 개발하고 지역 활성화를 유도하고자‘생활개선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단위회(20개 읍․면․동․분과)별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천연염색, 전통음식, 발효식품, 원예체험, 전통공예, 기체조, 우쿨렐레, 북난타 등 1인 1기술 교육과 함께 내고장 사랑 환경정화활동, 마을 꽃심기, 독거노인 집청소, 찾아가는 천연염색 민원봉사, 요양원 어르신 딸 되어드리기 등, 올 한해 110여회의 교육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9월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회장단 회의에 참석한 생활개선회(회장 김경자) 회장단 26명은 회의에 앞서‘배려와 친절,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각 읍․면․동별로 실천해온 해피투게더 운동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고, 회의를 마친 후에는 인근 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친절․질서․청결의 해피투게더 운동 실천을 생활화함으로써 우리 지역 사회의 피로회복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 다짐하며, 다음 달 회의를 기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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