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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현권의원은 9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구미시의 에코랜드 진입도로 공사비 8억원, 학서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6억원, 노후송수관로 개체공사 4억 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학서지는 구미시 신동 643번지 일원에 위치한 저수지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천생산과 학서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생태체험공산을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건강한 생태휴식처를 제공하게 된다. 생태공원에는 생태체험과 자연학습시설, 건강산책로 등 다양한 웰빙활동공간이 조성될 계획이다.
노후 송수관로 긴급 개체 공사는 인동동, 황상동, 진평동 등 인동 지역에 상수도를 공급하는 송수관로를 개체하는 공사이다. 해당 송수관로는 1991년에 설치된 노후 송수관로이다. 지난 7월 7일 누수발생으로 송수관로를 직접 확인해보니 용접작업 중 추가누수가 발생하는 등 관로 부식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노후 송수관로 개체를 통해 인동, 황상, 진평 지역의 69,000여 명의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김현권의원은 “주민의 보행환경을 위협하는 열악한 도로와 노후상수관을 교체하고 정비함으로써 주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서지 생태공원 조성으로 시민들에게 수려한 자연공간을 누리를 수 있는 휴식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면서 “20대 국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구미시민의 삶의 질과 복지, 안전향상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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