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6.25전쟁 상주 화령지구 전투 전승 기념행사 관계관 회의 개최
의장대 시범공연, 전시/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16 11:59:45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상주시와 제50보병사단은 제11회 6.25전쟁 상주 화령지구 전투 전승 기념행사의 완벽한 준비를 통한 성공적인 개최를 도모하고자 9월 10일(화)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6.25참전유공자회, 상주경찰서, 상주시교육지원청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준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성희 부시장과 권홍근 50사단 인사참모의 인사말에 이어 50사단 6.25전승행사 TF팀으로부터 행사추진 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있었다.

또한 상주교육지원청, 상주경찰서, 상주소방서, 시청 관련부서 등 관계관들의 준비상황에 대한 토의 순서로 진행이 됐다.

상주시와 50사단은 “참전용사의 호국의지와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시민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민관군의 일체감을 조성할 수 있는 보다 알차면서 안전하고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문화행사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16일(수) 북천시민공원과 화령전적지에서 개최되며 의장대 시범공연, 난타공연, 전승 기념식, 전적지 참배, 전시·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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