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성주역사테마공원에서 ‘야외 가면무도회’ 행사 열려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17 13:39:08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오는 9월 18일(수) 오후 6시부터 성주역사테마공원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야외 가족연극제-가장무도회 댄스파티‵행사가 열린다.

지난 8월 17일 성황리에 마무리 된 해적과 물총대전 이후 더 풍부한 공연과 체험이 가득한 이번 행사는 야외 가족 연극제에 동화와 고전을 테마로 한 가족인형극-로미오와 줄리엣, 소프라노 이현주의 오페라 라이브, 예술 체험에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나만의 가면 만들기와 직접 얼굴에 가면을 그리는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쉼터에는 사전예약자를 우선으로 에어베드와 탄산 칵테일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가장 무도회 댄스파티를 더 재밌게 즐기려면 집에서 모자와 망토 등 각자의 방식으로 멋지게 꾸미고 참여하여 나만의 멋진 추억을 간직할 수 있으며, 이는 직접 만든 가면을 쓰고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써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담당자는 본 행사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없는 가장 무도회를 아이들과 어른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체험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이 될 것 같다"며,“현재 조성 중인 성주 역사 테마 공원을 10분 거리의 문화 여가 공간으로 활용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사항은 문화관광과(054-930-6765), 금수문화예술마을(054-931-5346,이메일: 9315348@hanmail.net)로 연락하면 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