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대전경찰청장, 중부署 중촌파출소 격려방문
미아보호 유공 최원열 경위 표창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9-18 16:20:3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18일 중부경찰서 중촌파출소를 방문해 유공경찰관을 포상하고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특히, 4살 아이가 혼자 돌아다닌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해 안전하게 부모에게 인계해 준 최원열 경위에게 표창장과 기념품을 수여했다.

아이 부모는 대전경찰청 홈페이지(청장과의 대화방)를 통해 “골목에 차도 많고 사고 위험도 높은데 빠른 출동과 대처로 아이를 무사히 귀가시켜 주고,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까지 해준 최원열 경위에게 감사하다"는 칭찬 글을 올리기도 했다.

황운하 청장은 “잠시지만 부모를 잃어버린 아이나,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 모두 당황하고 힘들었을 텐데, 신속하고 안전한 조치로 큰 선물을 주었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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