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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고령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진상)는 「PLS 대응 천적활용 원예작물 안정생산 시범사업」 대상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시범사업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2개소에 총 사업비 30,000천원을 지원하며, 전면 시행되는 PLS에 대응하여 천적을 활용하여 안전농산물을 생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활용 천적으로는 점박이응애를 방제하기 위한 ‘칠레이리응애’와 병원성 진딧물을 방제하기 위한 ‘콜레마니진딧물’을 적용할 예정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PLS제도가 시행되면서 무농약 딸기 생산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이번 천적 사업으로 농약 사용을 줄이고 안전 농산물 생산으로 고소득 생산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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