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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드림스타트에서는 초전면복지회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아동미술교실"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미술교실은 초전면 복지회관 1층 다용도강의실에서 9월 19일 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1시간20분 동안 진행하며 탁상시계, 오르골, 곰돌이 램프 만들기 등 총 8회에 걸쳐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들기 수업위주로 진행한다.
성주군 드림스타트는 매년 원거리 아동들을 위하여 권역별 프로그램으로 미술, 음악,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사를 초빙하여 아동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면단위 아동들도 도시지역 못지않은 고품격 문화 및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권역별 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켜 즐거운 도시 성주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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