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교육지원청, 태풍 ‘타파’ 대비 상황관리전담반 운영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22 17:36:39

[군위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2일 제17호 태풍‘타파’ 북상에 대비해 교육장 주재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여 학생안전 및 시설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위교육지원청은 군위지역 태풍경보 특보에 따라 소집된 이날 회의에서 실시간 기상특보 모니터링을 통해 태풍의 진로를 확인하고, 예상되는 피해에 대한 사전 조치 및 대처 계획에 대하여 점검했다.

정안석 교육장은 기상특보 발령 시 학교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는 등 학생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대응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하고, 특히‘학교 배수시설 및 축대 등 재해 취약 시설에 대한 점검과 현장대응 및 신속한 보고 체계 유지’에 대하여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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