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기계명장고, 산학협력 MOU체결로 취업시동 걸다 !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25 17:00:17

[칠곡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칠곡 지역의 유일한 특성화고인 경북기계명장고등학교(현. 칠곡고등학교 교장 홍종철)는 기계명장(Master Mechanic)을 길러내는 인재양성 직업교육기관으로 발돋움했다.

지역 산업단지 내의 필요한 기술인재를 학교에서는 기본기술을 교육하고 지역 산업체와 연계한 현장직무 심화교육으로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특화된 학교로 변화했다.

최고! 기계명장을 길러내기 위해 명장덕목인 전문기술, 봉사, 청렴의 바탕위에 학생들의 꿈, 끼, 열정을 발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생의 동기부여와 목표설정,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개개인의 질 관리 프로그램인 학생역량관리시스템을 운영하여 기계명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역량들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 9월 취업행사로 칠곡군 인근의 왜관공단, 약목, 구미공단과 연계된 기존 산학협력 MOU기업체 ㈜SMI 외 8개 기업체 대표이사 및 인사담당자 그리고 신규 ㈜SM테크(대표이사 신근섭) 외 9개 회사와 채용연계 산학협력 MOU체결식 행사를 가졌다.

2020년 학습중심형 현장실습과 현장직무 OJT를 통해 채용로 이어지는 과정이 남아있다. 이번 행사로 경북기계명장고등학교는 일찍이 산학협력 MOU체결식으로 취업시동을 거는 계기를 마련했다.

홍종철 교장은 이번 산학협력 교류와 MOU체결로 학교에서 기본기술교육과 산업체에서는 현장직무 심화교육로 필요한 지역인재로 길러내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꾸준한 우수기업체 발굴 및 직무연계 채용약정 기업을 확대해 다양한 기계명장의 길을 걷도록 안내하고 캐어하는 ‘취업진로시스템’ 구축과 학생 질관리 시스템 운영으로 마이스터고 못지 않는 교육활동으로 특화된 교육과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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