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확대 추진에 박차를 가하다.
개령면,부항면 2020년 공모사업 82억 확보!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25 17:38:41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0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2개 지구(개령면, 부항면), 시군역량강화사업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82억 원(국비 5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면소재지에 중심지 기능을 보완하여 기초생활 인프라를 구축하고 낙후된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개령면⦁부항면은 금번 사업선정으로 복지회관 건립, 다목적광장 조성 등에 각각 4년간 40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시군역량강화사업에는 상향식 주민주도형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교육, 농촌지역전문가 양성 등을 위해 2억4천만원이 투입된다.

김천시는 민선7기 출범 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확대 추진’을 공약사업으로 선정하고 전담부서를 편성하는 등 농촌지역 개발 및 생활환경개선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이번 사업 선정으로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길 기대하고 있으며, 2021년 신규사업 공모에도 철저히 대비해 농촌개발 공약사업이 더욱이 확대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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