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19년 전통시장 상인대학 개강
화합과 소통으로 상주 시내상권을 되살리자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25 18:11:05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상주시는 상주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및 주변 상점가의 경쟁력 강화 및 상권 활성화사업의 이해를 위해 24일 오후 7시30분 상주중앙시장 상인교육장에서 상인대학을 개강했다. 개강에는 주민 40여 명이 참석했다.

상인대학에서는 전통시장 관련 정부 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 시장의 발전 방안을 설명한다. 나아가 궁극적인 목표인 상권 르네상스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교육하고 포럼을 마련하며 상인회 간 단합을 위해 우수시장 견학도 실시할 예정이다.

2009년 이후 11년째를 맞이한 이번 상인대학은 중앙시장과 풍물시장 상인, 올해 상인회 및 인정시장 등록을 준비하고 있는 남성동 소재 남성시장 소속 상인들까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상인대학은 매주 화·목요일 주 2회 열리며 10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김병성 경제산업국장은 “이제 단일 상인회의 노력만으로는 상주 시내 상권이 활성화 될 수 없다"며 “상인대학을 통해 각 상인회 간 긴밀한 협조와 소통으로 향후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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