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양포동 마을보듬이 정례회의 및 나눔가게 현판 전달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26 17:22:44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양포동(동장 김차병)에서는 9. 25(수) 오전 11시 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양포동 마을보듬이(위원장 박순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전, 지난 6월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후원 중인 생태숲농원(대표 이윤경, 양계장)에 「구미행복 나눔가게」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석맞이 독거어르신 전통시장 나들이 활동과 9월 집중관리 독거어르신(17가구)에 가정방문하여 안부확인 한 활동결과를 공유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월 활동계획으로는 집중관리 중인 독거어르신 가정방문을 실시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할 예정이며, 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 세대공감 우리마을 아이들 문화공연 개최, 역량강화 워크숍 관련하여 논의를 했다.

김차병 양포동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데 참여해주시는 「구미행복 나눔가게」참여 업체에 감사드리며, 올해 2회를 맞이하는 우리마을 아이들 문화공연 행사 준비를 잘 해서 아이들과 어르신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힘써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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