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모고, 2019 경상북도 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 금상, 특별상 수상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26 17:30:04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상모고등학교(교장 김동일)는 특허청과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경북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한 2019년 경북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금상(1학년 김성중)과 특별상(1학년 고승현)을 수상했다.

상모고등학교는 학교 특색 사업으로 무한상상교실, 창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탐구 및 발명교육의 여건을 조성했고, 다양한 활동과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발명 교육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무한상상교실은 학생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창의적인 공간으로 3D프린터, 레이저 커터기, SW 기반 등을 구축하여 운영하며,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인재양성을 위해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교육의 장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상모고등학교 김동일 교장은“이번 대회의 우수한 성과는 학생들의 발명에 대한 재능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과학적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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