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경기 ‘상주공고의 날’로 성공적으로 개최!
9월 25일 ‘상주 vs 인천’ 경기 ‘상주공고의 날’로 진행해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26 17:41:59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9월 25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된 K리그 상주 대 인천 경기가 ‘상주공고의 날’로 진행되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공무원 최다 합격 등과 같은 명품 취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상주공업고등학교(교장 박용태)는 상주상무 프로축구단(이하 상주상무)와 협력하여 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사전 공연으로 선수 사인회와 상상응원단 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상주공고의 관악합주단 공연이 30분 가량 진행되어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관중들의 흥을 돋우었다.

본 경기 시작 전에는 상주공고 학교장인 박용태 교장과 올해 부사관 임용시험에서 대구․경북 수석합격자인 정윤채 학생이 시축했고, 하프타임에는 상주공고와 함께하는 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상주공고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지역민들을 비롯한 많은 여러 중학교 학생 및 관계자 등 많은 사람들이 축하 방문을 하여 행사 자리를 빛내주었다.

박용태 교장은 “이번 ‘상주공고의 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주신 상주상무 측과 여러 사람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감회의 소감을 밝히며, “이 행사가 비단 상주공고만의 축제가 아닌 지역민과 많은 사람들이 즐기며 축하해줄 수 있었던 것은 ‘상주공업고등학교’라는 브랜드가 단순히 지역에 소재하는 특성화고등학교라는 점을 넘어서, 명품취업을 이끄는 명문학교라는 점이 원동력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상주공고는 작년에만 22명의 공무원 합격생을 배출하여 전국 고졸 공무원 합격 1위라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현재까지 경북교육청 공무원 1명, 공기업 4명(코레일 2명, 한국국토정보공사 2명), 해병대 부사관 14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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