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수익금으로 희망나누기 행사 개최”
아름다운 가게, 지역아동센터 및 소외계층 어린이 등 수익증서 전달
| 기사입력 2010-12-13 10:16:20

대전시는 아름다운가게대전충청본부(본부장 배영옥)와 함께 12월 16일 오후 4시 시청 창의실에서 2010년도 대전지역 희망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대전지역 희망나누기 행사는 시청광장 나눔장터에 참여한 시민들이 기부한 기부금과 아름다운가게의 재활용 상설매장(둔산, 판암, 대동점) 수익금을 활용하여 지역아동센터 등 12개 단체 및 소외계층 어린이 4명에게 45백만원 상당의 수익증서를 전달하고, 이와 함께 2010년도 한해 시민들과 함께한 시청광장 나눔장터 사진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수익증서는 그 동안 재활용품을 기증해주신 시민들을 대신해 아름다운가게대전충청지역본부 공동대표 및 활동천사들이 전달하여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그동안 시청광장 나눔장터는 환경·나눔의 공익적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MBC, TJB, CMB 등 지역방송과 중앙일보, (주)한국타이어, (주)아모레퍼시픽, 우송정보대학, 충남대학교 백마봉사단 등 지역 대학, 기업, 언론 등이 함께 참여하였다.

또한, 재사용이 가능한 재활용품을 판매를 희망하는 가족 580팀 2,200여명, 18개 단체가 참여하고 방문자 누계 2만 5천여명에 이르는 등 재활용품 재사용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변화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대전시 관계자는 “금년 시청광장 나눔장터의 성공적 정착에 이어 내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지속 전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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