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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지원과장 배인호)의 성주특수교육지원센터는 9월 27일(금) 유, 초, 중, 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공감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즐거운 숲 속 놀이 프로그램에서 숲길을 산책하며 나무와 들풀과 곤충을 관찰하고, 함께 어울려 다양한 전통놀이를 하였다. 각종 자연물을 활용하여 부엉이 리스 만들었고, 다양한 식물을 활용하여 희망 화분을 만들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내 특수교사는 “교실이 아닌 자연에서 학생들과 활동하니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 학생들도 숲 속에서 자연과 함께 공감하면서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고, 표정도 부쩍 밝아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 배인호 교육지원과장은 “장애학생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 놀며 웃으며 배울 수 있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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