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 모든 출산가정으로 확대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28 20:27:24

[칠곡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칠곡군은 2019년 9월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대상을 첫째아이상 즉 모든 출산가정으로 확대했다.

기존 정부지원은 기준중위소득 120%이하 출산가정 및 예외지원대상으로 지원되고 있으나 칠곡군은 별도의 예산 약 1억4천만 원을 추가 확보해 기준중위소득 120%초과 첫째아 이상 모든 출산가정으로 소득에 관계없이 확대 지원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하여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산모들이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산후조리를 받을 수 있어 출산가정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귀정 칠곡군 보건소장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아이낳기 좋은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칠곡군에 주민등록을 둔 출산가정이며, 서비스 신청은 관할 보건소 또는 보건지소에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 까지 가능하다. 단, 서비스 이용은 출산 후 60일 이내에 완료되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소 출산지원담당(☎054-979-82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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