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오는 2일 ‘추억의 운동회와 자양동 신바람 한마당’ 개최
대전 동광초에서 열려…추억의 운동회와 각종 공연들로 이목 집중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9-30 12:59:3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오는 2일 대전 동광초에서 ‘추억의 운동회와 자양동 신바람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전동광초 학부모회와 사람향기소식담은마을신문 주관으로 2019년 대전시 공동체 마을계획 소규모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열리게 됐다.

주요 행사에는 ▲동광초 추억의 운동회 ▲자양동 역사관 운영 ▲재능기부 공연 ▲자양동 스타킹을 찾아라 ▲ 세계음식 먹거리 부스 운영 등이 있으며,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운동회와 다채로운 공연들로 자양동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이 주인공인 주민화합형 축제"라며 “이번 축제에 자양동 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추억의 운동회와 자양동 신바람 한마당’으로 자양동 전역이 들썩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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