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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깨끗한성주만들기’ 사업의 민간 주도 추진 전략으로 친환경 모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성주군 제1호선남면 문방1리 대방동마을』에 벤치마킹을 위해 9. 27(금)일 경남 의령군 지정면 포외마을 주민 25명이 방문했다.
홍순구 마을추진위원장은 “하늘물고기 체험마을" 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될 예정이라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지금까지 월 2회정도 주민회의를 통해 의견수렴과 소통하고 있고 마을가꾸기도 정자이설, 물길보수, 저수지 정비 등은 마을에서 직접 시공했고 앞으로도 주민의 힘으로 가꾸고 성과도 함께 나누어 내 마을 사람들이 먼저 행복한 마을로 만들어 나갈 것"라고 모범사례와 환영 인사를 했다.
김건석 새마을체육과장은 “대방동마을이 환경문화 콘텐츠 롤모델 마을로 전국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성주愛 먹자쓰놀, 문화도시조성사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라며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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