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대회로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01 08:23:53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상주시에서는 사회복지의 날(매년 9월7일)을 맞아 지난 9월 27일 천봉산요양원 강당에서는 ‘상주시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경문) 주관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ㆍ단체장 및 종사자, 사회복지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커피밴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영남대학교 이재모 교수의 <사회복지 패러다임의 변화> 특강,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고, 또한 상주시장,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 등 많은 인사가 참석하여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올해에는 사회복지서비스가 정립되지 않았던 1970년에 희생봉사정신으로 정신장애인을 위한 기도원을 시작하여 현재 사회복지법인 승빈재단 초석을 다진 설립자「박말분 여사」에 대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도 전수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사회복지대회를 계기로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은 물론 사회복지인 모두가 나눔복지를 실현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상주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