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동, 통합사례관리 가구 주거환경개선 실시
필차봉 봉사단, 금오공대 봉사동아리 등 합심하여 위기가구 대청소 실시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07 19:59:21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양포동(동장 김차병)에서는 10월 6일(일) 필차봉 봉사단(단장 라상진) 및 금오공대 봉사동아리, 양포동 마을보듬이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관내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가구에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했다.

해당 가구는 통장, 가스검침원 등에 의해 복지사각지대 의심가구로 의뢰된 가구로 어린 자녀 3명과 함께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안과 밖에 쓰레기 및 집기가 가득 쌓여 있어 아이들의 건강까지도 위협받고 있어 도움이 필요한 가구였다.

이 날 봉사자들은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슬땀을 흘려가며 집안 가득 쌓여있던 쓰레기를 처리하고, 집안 구석구석의 묵은 때를 쓸고 닦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었다.

김차병 양포동장은 쾌적하게 변한 주거환경 속에서 대상자와 아이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기원하며, 주말도 반납한 채 봉사에 참여해 주신 필차봉 봉사단 회원들, 금오공대 봉사동아리 학생들, 양포동마을보듬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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