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무을 버섯축제 성공 개최 환경정비활동 실시
무을면 자연보호협의회원 등 활동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10 14:55:48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무을면(면장 김성호)에서는 10월 8일(화) 오전 10시에 무을면 자연보호협의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을버섯축제장 인근에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은 무을춤새권역과 무을저수지 전역에 걸쳐 풀숲 및 제방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는 등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공공근로자, 노인일자리참여자, 면직원은 버섯축제장 잡초 제거, 태풍으로 쓰러진 코스모스와 국화꽃 정비, 바람개비 터널 만들기, 허수아비 세우기, 안전을 위해 무을저수지 데크 점검 등 무을 버섯축제를 찾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청정무을의 멋을 즐길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 조성과 볼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성호 무을면장은 태풍으로 바쁜 와중에도 자연보호협의회원등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무을버섯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청정무을 가꾸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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