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중앙로타리클럽, 동절기 대비 관내 소외계층에 주거환경개선사업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14 16:00:04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상주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10월 11일 ~ 10월 12일 양일간 걸쳐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외계층 2가구(신흥동)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상주중앙로타리클럽 회원 60여명과 우석여자고등학교 및 상산전자고등학교 학생봉사단 20여명이 함께 참여했고, 약 3,000만원을 들여 안전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상주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은 굴착기와 덤프트럭 등 공사 중장비를 무상으로 동원하여, 마당 진입로가 협소하고 난간 등이 없어 추락 등의 안전사고에 위험성이 있는 장애인 가정에 난간 설치 및 진입로 포장공사를 완료했다.

또 다른 대상가구는 당뇨합병증을 앓고 있는 독거노인으로, 지붕에 물이 새고 일부 천정이 무너져 내리는 등 주택노후화가 심각한 가정에 천장보수, 도배 및 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냉장고 및 가전제품 교체 등 대보수를 해 안락한 주거공간을 선물했다.

상주중앙로타리클럽 김영덕 회장은 “상주중앙로타리클럽은 13년째 순수 회비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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