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승격 70주년 기념 기획공연 "사할린 청소년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개최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14 18:10:15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천시문화예술회관(관장 김금숙)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시 승격 70주년 기념 기획공연 <사할린 청소년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을 오는 10월 29일(화) 오후 7시 30분 김천시립문화회관(남산동)에서 개최한다.

사할린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문화와 예술의 고향이라 일컫는 러시아 유즈노사할린스크시의 아동음악학교를 기반으로 하여 20여 년 전에 창단된 단체로 최근 2017년, 2018년에 유즈노사할린스크 콘서트 홀에서 한국청소년 오케스트라 ‘KYDO’와 합동 연주회를 진행하기도 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오케스트라이다.

이번 공연은 프랑스 작곡가 레오 들리브의 Three Dance를 시작으로 하여 요한 스트라우스, 마시카니 등 유명 작곡가들의 연주곡들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클래식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짜여졌으며 특히 우리나라 민요 아리랑과 가곡 그리운 금강산을 함께 구성하여 친숙한 클래식으로 깊어가는 가을밤 시민들에게 뛰어난 하모니와 감동의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시간은 약 60분 정도이며, 초등학생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3천원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관람권 구입은 10월 16일(수) 오후 2시부터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cart.go.kr) 등을 통하여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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