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에 가을밤 개경포음악회로 개진면민 화합 다져”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16 15:40:04

[고령타임뉴스=김이환 기자] 2019 가을밤 개경포음악회가 10월 15일(화) 오후 6시부터 개경포공원에서 곽용환 군수, 김선욱 군의회의장, 내빈 및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개진풍물단(단장 이용택)의 신명나는 공연을 시작으로‘동래/울산 학춤보유자’정정숙의 학춤 공연과 색소폰 연주자 김정순의 연주와 초대가수 공연, 마술공연 등으로 가을밤 정취가 더욱 깊어졌다.

쌀쌀한 가을 저녁 날씨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호응과 격려로 3시간여의 공연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마무리로 진행된 불꽃놀이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까지 환호하며 즐겁게 감상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오태재 개진면발전협의회장은 “태풍피해 복구로 바쁜 와중에도 함께해준 면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민들의 생활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발전협의회가 노력하겠다"며 “음악회 개최에 도움을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곽용한 고령군수는“아름다운 가을밤의 정취와 좋은 음악이 한데 어우러져, 태풍 ‘미탁’의 피해로 힘들고 지친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기를 바라며 빠른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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