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복지재단 가을나들이 실시
이용장애인 등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횡성자연휴양림에서 열려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21 16:05:18

[군위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세중복지재단은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 간 산하기관 세중보호작업장과 세중복지촌 이용 장애인 및 종사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횡성자연휴양림에서 가을나들이를 실시했다.

산림복지진흥원의 후원으로 기획된 이번 가을나들이는 숲 체험, 목공예 만들기, 한과 만들기 등 자연휴양림 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단양, 안동 일원을 관광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세중복지재단 이용 장애인과 종사자들은 절정을 맞이한 강원도의 단풍 속에서 휴식과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정 대표이사는 “이번 가을나들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산림복지진흥원 및 횡성자연휴양림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세중복지재단의 모든 가족들이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