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공성면위원회 ‘사랑의 벼베기’ 행사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24 11:27:10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공성면위원회는 지난 23일 공성면 평천리 소재 2,000평에서 사랑의 벼베기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도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위원 모두 사랑의 벼 수확에 동참했다. 수확한 벼는 향후 이동별로 어려운 가정을 선정해 전달하고 나머지는 판매해 연말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한다.

주재덕 위원장은 “한창 바쁜 수확기인데도 우리 이웃을 위해 봉사해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생활하는 분들게 작은 보탬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위원회는 매년 유휴지나 농지를 임차해 벼, 고구마를 비롯한 다양한 농산물을 심고 있다. 이를 수확해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판매 대금으로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박봉구 공성면장은 “가을추수로 인해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벼베기 행사에 참여해 준 주재덕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