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자 등 소통의 시간, 별고을종합체육시설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24 12:21:49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군수 이병환)에 따르면 지난 10. 23(수), 대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별고을종합체육시설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대상부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자, 마을이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주민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체육인프라 확충 및 체육시설 집적화를 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현재 별고을체육공원과 인접하는 약 10만㎡ 부지에 테니스장 및 정구장, 다목적구장, 볼링장 등 체육시설을 약 190억원 규모로 2023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사업 주민설명회에서 군관계자는 사업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과 현재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등을 설명하며 부지확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으며 지역주민과의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의 체육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하여 중앙부처 방문 등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본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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