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주민복지과, 단합대회를 통한 직원 화합 도모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28 13:55:20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군민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한 성주 만들기"를 목표로 주민과 밀착된 복지행정을 추진 중인 주민복지과는 지난 26일 제10회 성주가야산사랑 가을산행 행사를 참석해 가야산 일원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 및 일선 업무로 지친 직원들의 심신을 힐링하기위해 전 직원 단합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단합대회는 징검다리 행복센터,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및 이웃사촌 복지센터 등 다양한 당면업무처리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진작은 물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군민들에게 더 나은 친절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가야산 등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원 간 많은 대화를 통해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난희 주민복지과장은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한 직원들에게 고맙게 생각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군민들의 복지 만족도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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