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김천 KETF 국제 주니어테니스대회 열려
테니스 꿈나무들, 대한민국 테니스 1번가 김천에서 꿈 펼치다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28 18:52:53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2019 김천 KETF 국제 주니어 테니스대회가 오는 11월 2일부터 6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세계 각국의 주니어(U-12) 테니스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중고테니스연맹의 주최/주관으로 진행되며, 선수와 임원 등 500여 명이 참가해 10세부, 12세부로 나눠 그동안 갈고 닭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한편, 한국 테니스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테니스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일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은 단일 코트로는 전국 최대 규모 테니스장(실내 4개면, 실외 20개면)으로 전 코트에 조명시설을 설치해 야간에도 경기할 수 있고, 주변에 조경과 넓은 휴식공간을 갖추어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어 각종 대회 개최 및 국내외 팀들의 전지 훈련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이번 대회가 세계 각국의 테니스 꿈나무들이 승패를 떠나서 서로가 화합하고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우리 시에서 2018 호주오픈 4강까지 진출한 정현 선수와 같은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가 배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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